엘바온 동래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아파트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부산 동래에 영구조망권과 역세권, 학군까지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가 공급된다. 3월 중 분양되는 ‘엘바온 동래’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지하 5층~지상 46층 3개동 총 267세대로 조성된다.

저출생이 이어지면서 학생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평균 1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환경에서 주거환경을 바라보는 수요자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8월 발표한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엘바온 동래’가 오는 3월 분양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엘바온 동래’는 지하5층~지상46층, 3개 동, 총 267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 타입 및 84㎡ 타입 아파트 242세대와 전용면적 59~90㎡ 5개 타입 25실로 조성된다.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8월 별내선 개통으로 경기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됐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 계획 발표 이후 의정부, 평택, 아산 등에서 수요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교통 인프라의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최근 철도 개통, 도로 확장 및 신설, 터널 개통 등의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AP신문 = 윤종진 기자] 부산의 부동산 시장이 2025년에 접어들면서 공급 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R114의 자료를 보면, 2025년 부산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약 9,110 세대로, 이는 2009년 이후 최저치이다.

삼정기업과 삼정E&C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삶의 기본 가치를 높이다(Elevated Living Basics O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래구 온천동 중앙대로변에 자리해 도심 조망을 확보했다.